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2분기 대형 SUV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의 출고를 앞두면서 옵션 구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
기본 사양만으로도 충분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하지만, 보다 스마트하고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원한다면 추가 옵션 선택이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9인승 모델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줄 옵션은 무엇일까?

먼저 '컴포트 플러스(185만원)'는 장거리 운전과 다인승 탑승이 잦은 운전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나파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내장재가 적용돼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18way 조절)와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가 탑재되어 장거리 주행에서도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프리미엄급 인포테인먼트와 운전 편의성을 원한다면 '플래티넘 패키지(171만원)'도 필수다.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4스피커, 외장 앰프 포함)이 적용돼 몰입감 높은 음질을 제공하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통해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9인승 모델은 가족 여행뿐만 아니라 레저 및 업무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HTRAC, 험로주행모드, 경사로저속주행장치(228만원)' 옵션을 추가하면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전자식 AWD 시스템(HTRAC)이 적용돼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최적의 구동력을 제공하며, 험로주행모드는 눈길, 진흙길, 모랫길 등 다양한 노면에 맞춰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HDC)가 추가돼 가파른 내리막길에서도 안전한 속도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다만, 컴포트 플러스와 플래티넘의 경우 프레스티지 전용 옵션으로,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서는 선택이 불가능하다.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에는 기본 옵션으로 포함돼 있다.
세 옵션을 모두 더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9인승의 판매 가격은 6,22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