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석유시설 공격 가능성에 국제유가 5.1% 폭등
조의명 2024. 10. 4. 06:19
[뉴스투데이]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뉴욕 유가가 5% 넘게 폭등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뉴욕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5.15% 오른 배럴당 73.7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스라엘이 주요 원유 생산국인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하게 되면, 세계 원유 공급망에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2848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여사-명태균 통화 녹음 여러 번 들어"
- "'아크로비스타 준다'고 했다"‥"윤 대통령 호칭은 '명 박사'"
- [단독] 2월에 취소된 민생토론회‥행사 계약도, 현장답사도 3월 중순?
- [제보는 MBC] 무심코 '기절 베개' 팔았다가‥'상표권 침해' 주의해야
- 1등급 한우 육회라던 호텔 뷔페‥호주산과 섞었다
- '두 번 접는' 中 폴더블폰‥내구성 논란에도 '애국 소비' 열풍
- 이스라엘, 전사자 발생에도 병력 더 투입‥레바논 피해 1천명 넘어
- [바로간다] "아열대 바다 된 독도 바다?"‥10마리 중 7마리는 열대·아열대 어종
- 논란의 디올백 경매장 나오나?‥"증거인멸" 반발
- 임윤찬 '클래식계 오스카' 2관왕‥"가족과 친구들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