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마지막 데이트… 정재형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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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시니어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시작된다.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부터 마음에 품어 온 상대와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한 입주자는 진심 어린 고백을 해 '끝사랑즈' 대표 울보 정재형을 오열하게 만든다.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시니어들의 사랑 이야기는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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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시니어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시작된다.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입주자들은 심사숙고 끝에 최종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지만, 이들의 엇갈린 마음과 닿지 못한 진심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울 예정.
한 남성 입주자는 본인에게 호감이 없다고 생각한 상대가 사실 자신을 마음에 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진다. "나 혼자 오해한 거였구나. 내가 너무 바보 같네"라며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가슴 아파 눈물을 쏟는다. 후회와 자책에 무너진 입주자의 모습에 안재현도 함께 공감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한다.
다른 커플의 마지막 데이트에서도 가슴 저미는 순간들이 이어진다. 처음부터 마음에 품어 온 상대와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한 입주자는 진심 어린 고백을 해 '끝사랑즈' 대표 울보 정재형을 오열하게 만든다. 과연 핑크빛으로 시작된 데이트가 눈물로 끝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시니어들의 사랑 이야기는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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