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습할 거라면 차라리 물고기가 될게💦" 싶은 여름... 여름이 힘든 이유는 습기 때문이 아닐까요? 거기에 비까지 주룩주룩 온다면 집안 곳곳이 습해지곤 하죠.
이럴 때, 0원으로 습기를 대비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가보시죠!
🌞 1. 쌀 보관법
✅ 초간단 준비물페트병, 지퍼백

장마철 쌀, '괜찮겠지' 하고 포대째 그대로 두면 쌀벌레가 윙윙거리며 집 안을 돌아다니는 건 순식간인데요. 쌀도 썩고, 골치도 썩는다면...?

집에 있는 '이것'으로 해결해 보세요. 무조건 집에 있습니다. 바로.... 페트병! 어떻게 쓰냐고요?

이렇게 쌀을 담아주기만 하면 끝!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쌀벌레는 덥고 습한 환경을 좋아한대요. 뚜껑이 있는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 쌀, 냉장 보관하면 왜 좋아요?
쌀을 밀폐용기에 담아 저온(4도) 보관하면 80일간! 품질이 유지된다고 해요. 외부 공기와 접촉이 적어야 수분이 마르지 않아 밥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냉장고에 공간이 부족하다면 집에 있는 지퍼백을 활용해서 보관해도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마늘과 고추를 함께 넣어주면 좋답니다. 고추의 캡사이신과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쌀벌레가 생기는 걸 막아주기 때문이에요. 다만 너무 오래 담아두면 냄새가 밸 수 있으니, 먼저 먹을 쌀에만 넣어두는 것을 추천해요.
🌞 2. 가루 보관법
✅ 초간단 준비물실리카겔 (제습제), 나무젓가락

두 번째, 가루 보관법입니다. 습기와 만나면 찰떡 쿵떡 단단하게 굳어버릴 수 있으니 이렇게 보관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준비물은 김이나 과자봉지 안에 들어있는 방부제, 실리카겔이에요!

실리카겔을 이렇게 가루와 함께 넣어주면 습기 제거에 도움을 줘요.

보송하게 가루를 보관하기 위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저는 작은 병에 넣을 거라 윗부분을 조금 잘라주었어요.

이렇게 가루에 꽂아두면 습기를 나무젓가락이 쪼옥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요.
🌞 3. 면류 보관법
✅ 초간단 준비물신문지, 키친타올

마지막으로 면을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면류는 포장을 뜯고 한참 후에 또 먹게 되기 때문에 습기 없이 보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데요.


이렇게 입구를 여닫을 수 있는 플라스틱 통에 나누어 담는 것도 좋아요.

더 습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이런 방법도 있어요. 바로 신문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신문지 위에 키친 타올을 한 장 더 깔아주시고, 그 위에 면을 보관하면 습기 없이 위생적으로 면을 보관할 수 있어요.
습기에 취약한 가루, 쌀, 면류 보관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공짜로 5분 만에 해볼 수 있는 방법이라, 잠깐 틈내서 해두면 장마에도 든든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