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의혹’ 최민환, ‘슈돌’ 영상도 삭제 “아이들 보호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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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최민환이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분도 삭제됐다.
이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최민환은 많은 대중과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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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세 아이의 보호 차원에서 공식 영상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S 홈페이지, 포털 사이트, 국내 OTT 웨이브 등에서 최민환과 삼남매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내려간 상태다.
앞서 최민환의 전처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결혼 생활 중 최민환이 유흥업소에 다니는 것을 알게 됐고, 1년 간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폭로했다. 함께 공개한 녹취록에는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상대 남성과 성매매 정황이 의심되는 대화를 나눈 음성이 담겼다.
이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최민환은 많은 대중과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계속되는 논란에 2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FT아일랜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다. 최민환은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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