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프' 홍정민, 허리 부상으로 메디힐·한국일보 기권

권혁준 기자 2026. 8. 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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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24·HJ중공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타이틀 방어를 포기했다.

홍정민은 13일 경기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번홀 경기 도중 기권을 선언했다.

이날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홍정민은 2번홀 그린에서 허리 통증으로 더 이상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기권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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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통증, 지난주 병원 입원…당분간 휴식"
홍정민(24·HJ중공업).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홍정민(24·HJ중공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타이틀 방어를 포기했다.

홍정민은 13일 경기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번홀 경기 도중 기권을 선언했다.

이날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홍정민은 2번홀 그린에서 허리 통증으로 더 이상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기권 의사를 밝혔다.

홍정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나흘 동안 무려 29언더파를 쓸어 담으며 72홀 역대 최소타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선 2연패를 노렸는데 부상으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홍정민 측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허리 통증을 느껴 치료와 재활 운동 등을 병행하며 경기를 치렀다"면서 "지난주에도 통증이 계속돼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는데 경기 진행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홍정민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대회 출전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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