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 사자후 터졌다' 7이닝 무실점... 삼성, 독수리 잡고 2연승

이규원 기자 2025. 8. 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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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 뱅크 KBO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대전 원정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기세를 이어갔다.

삼성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선발 맞대결에서는 삼성 아리엘 후라도와 한화 라이언 와이스가 나섰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프로야구 삼성과 한화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는 31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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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연이틀 한화 꺾고 시즌 후반 상위권 추격 이어가
후라도 7이닝 무실점·강민호 쐐기타…와이스는 패전 안고 내려가
 삼성 후라도 승리의 사자후 포효

 

(MHN 이규원 기자)  2025 신한 SOL 뱅크 KBO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대전 원정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기세를 이어갔다.

삼성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이틀 연속 한화를 제압하며 5위권 경쟁에 힘을 실었다.

한화 라이언 와이스

 

선발 맞대결에서는 삼성 아리엘 후라도와 한화 라이언 와이스가 나섰다. 승부는 초반부터 삼성 쪽으로 기울었다. 삼성은 3회초 김성윤의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6회 김영웅이 2루타를 터뜨리며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8회에는 강민호가 주자를 불러들이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해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의 든든한 외국인 에이스 후라도는 이날도 빛났다. 그는 7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지며 단 2안타와 3볼넷만 내주고 삼진 3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이로써 시즌 13승(8패)을 기록하며 팀 에이스다운 면모를 다시 입증했다. 뒤이어 이승현과 김재윤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완성했다.

반면 한화 와이스는 6이닝 4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한화 타선은 이도윤이 3타수 2안타로 분전했으나 팀 전체가 3안타에 그치며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했다.

삼성은 후라도의 안정적인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원정 2연승을 달성하며 가을야구 경쟁에 탄력을 받았다.

한화 이글스 투수 김기중 /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506211 대전 vs 두산전 홈경기 중 투구를 하고 있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프로야구 삼성과 한화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는 31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삼성은 원태인을 한화는 김기중을 선발 예고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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