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최준석 "나는 빠른 83년생, 83 김희철과 절대 친구 못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1983년생 김희철과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전했다.
최준석은 1983년 2월 생이다.
이날 최준석은 "김희철과 '연예대상' 시상식 후 처음 만났는데 오자마자 '나도 1983년생'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난 빠른 1983년생이라고 했다"라고 입을 뗐다.
이에 이진호는 "빠른이면 다 친구"라며 족보 정리에 나섰으나 최준석은 "내가 1982년생인 추신수 이대호 오승환 등과 친구다. 1983년생은 다 동생이라 절대 친구할 수가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1983년생 김희철과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전했다. 최준석은 1983년 2월 생이다.
24일 JTBC ‘아는 형님’에선 최준석 신기루 풍자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최준석은 “김희철과 ‘연예대상’ 시상식 후 처음 만났는데 오자마자 ‘나도 1983년생’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난 빠른 1983년생이라고 했다”라고 입을 뗐다.
이에 이진호는 “빠른이면 다 친구”라며 족보 정리에 나섰으나 최준석은 “내가 1982년생인 추신수 이대호 오승환 등과 친구다. 1983년생은 다 동생이라 절대 친구할 수가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는 씨름선수 출신의 강호동도 공감하는 것. 강호동은 “운동을 했으면 그게 맞다”라는 말로 최준석에게 힘을 실어줬다.
김희철은 “신동과 서장훈이 ‘먹찌빠’ 팀에 있어서 회식에 따라갔는데 최준석이 ‘사장님 왔어?’ 하면서 오기에 친구라고 한 건데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내가 어쩌겠나. 최준석 힘이 엄청 센데. 서장훈이 평소엔 내 편만 드는데 거기선 내 편을 안 들어주더라”고 푸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현영 정도면 '대시' 몇번 받아봤을까...싹 공개했다 (+반전)
- 알몸에 우비만 입고 길거리 나온 스타...관종일까, 패션일까
- 남편이 '바람' 피워도 상관없다는 女스타의 남다른 '가치관'
- 사쿠라, 생리통 너무 심해 '자궁 적출' 고민 중...팬들 '깜짝'
- '불화' 인정한 아이돌 그룹, 아직도 사이 안 좋다...안타까운 근황
- 임신했을 때도 성매매...'고딩엄마'가 계속 이렇게 사는 '충격' 이유
- 인터넷에서 본 글 어디까지 믿으세요?...소름 돋는 진실이 공개됐다
- '남은 안주' 포장 요청했더니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담아준 술집 사장님 (+충격사연)
- 점 봤더니 '살 절대 못뺀다' 나왔다는 女스타
- 결혼한 줄도 몰랐던 아이돌, 아들 있나...멤버의 충격 '음성 메시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