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삼재 안 믿어...미래는 개척하는 것, 정해져 있지 않아"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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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삼재나 미신을 믿지 않는다며 미래는 의지나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삼재 믿으시나요? 저는 믿는 편인데 남친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한다"라는 사연에는 "어떠한 미신이나 삼재 안 믿는다. 그 모든 것들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 그런 거 믿을 시간에 더 뛰시고 책보고 더 노력하시라. 그게 다 여러분들 복으로 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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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삼재나 미신을 믿지 않는다며 미래는 의지나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5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친구가 결혼하는데 신랑이 축가로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를 불러준다고 한다”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조세호는 왜 내가 (축가를)불러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여기저기 (축가를)불러달라고 난리인데 괜찮다고 한다”라고 조세호의 결혼식 축가를 언급하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부담을 덜 주려는 거겠지? 나도 안 해서 좋아”라고 덧붙였다.
“삼재 믿으시나요? 저는 믿는 편인데 남친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한다”라는 사연에는 “어떠한 미신이나 삼재 안 믿는다. 그 모든 것들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 그런 거 믿을 시간에 더 뛰시고 책보고 더 노력하시라. 그게 다 여러분들 복으로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업으로 하는 분들도 계시니까 너무 믿진 마시고 참고만 하시라. 미래는 여러분들이 의지에 따라 개척하는 것이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헬스클럽에 다니며 식단 관리하는 것이 힘들지만 열심히 운동해서 몸짱으로 거듭나 보려고 한다”라는 사연에는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하면서 본인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겠나. 어떻게 잠 푹 자면서 피아노 잘 치고 기술 배우겠나. 남들 잘 때 잠 줄이고 노력해야 그게 몸에 붙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진짜 인생은 길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살아보니까 짧네요. 그래서 남은 인생 더 열심히 살려고 한다. 제가 그런데 저 보다 젊은 분들은 더 열심히 사셔야죠”라고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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