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4경기 만에 클린시트! 리산드로 결승골...풀럼 1-0 격파→12위 도약

박윤서 기자 2025. 1.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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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가 드디어 실점하지 않았다.

이로써 맨유는 8승 5무 10패(승점 29점)로 12위로 도약했다.

14경기 만의 클린시트다.

맨유의 마지막 클린시트는 지난해 12월 에버턴전 4-0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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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리미어리그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유가 드디어 실점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풀럼에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는 8승 5무 10패(승점 29점)로 12위로 도약했다.

맨유의 전반전 경기력은 처참했다. 풀럼의 강한 압박에 전혀 대처하지 못했다. 풀럼이 중앙에 많은 숫자를 두고 압박하며 볼을 측면으로 몰았다. 맨유는 측면에서 패스를 통해 풀어 나오길 원했으나 정확도가 떨어졌고, 볼을 쉽게 내주고 말았다.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의 롱패스도 소용이 없었다. 전방에서 버텨줘야 하는 라스무스 호일룬이 볼 키핑이 전혀 되지 않았고, 터치도 불안했다. 맨유는 전반전 단 한 번의 유효 슈팅도 때리지 못하고 0-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조금은 나아졌다. 호일룬이 빠지고 조슈아 지르크지가 투입되어 연계가 한층 수월해졌다. 점점 전방에서 만들어가는 플레이가 나왔는데 득점은 없었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3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골을 터뜨렸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컷백이 수비 맞고 뒤로 튀었는데, 마르티네스가 이를 바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수비 맞고 굴절되어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맨유는 남은 시간 1점 차의 리드를 잘 지키고 승리할 수 있었다.

오랜만의 클린시트였다. 맨유는 풀럼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해리 매과이어의 공중볼 경합 능력은 아주 뛰어났고, 지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서 어이없는 실수로 실점한 오나나 골키퍼도 안정적이었다. 그 외에 더 리흐트, 마르티네스, 교체로 투입된 레니 요로도 깔끔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14경기 만의 클린시트다. 맨유의 마지막 클린시트는 지난해 12월 에버턴전 4-0 승리였다.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3번째 경기였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우리는 볼을 가지고 있을 때를 많이 개선해야 한다. 볼이 없을 때는 괜찮았다. 우리는 골을 넣었고 이제 다음 경기로 넘어간다. 후반전에도 뭔가 바꾸고 싶었는데 앞쪽에 속도와 파워가 부족했다. 찬스가 더 많아야 한다. 이런 디테일이 많이 힘들지만 승리는 개선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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