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내일 아침 쌀쌀…주말 ‘29도’ 더워져

KBS 지역국 2024. 5. 16. 20: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 오늘은 강한 바람이 불면서, 선선한 기운이 감돌았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전주의 아침 기온이 14도가 예상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6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6도가량 높겠고 주말에는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지만, 오존 농도는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 오랜 시간 외출은 자제하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정읍과 고창 12도로 시작하겠고, 한낮에는 정읍 26도, 고창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 지역은 순창과 남원 9도에서 시작해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하늘이 이어지는 가운데, 30도 안팎의 낮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