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입니다" 이제부터 스마트폰으로 신분증 제시
김종윤 기자 2025. 3.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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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플라스틱 공무원증 대체…4월부터 전국 확대 운영
경찰이 위변조 및 도용 우려가 있는 기존 플라스틱 공무원증을 대체하는 '모바일 공무원증'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경찰이 위변조 및 도용 우려가 있는 기존 플라스틱 공무원증을 대체하는 '모바일 공무원증'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세종·울산 경찰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모바일 공무원증을 4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입니다.
모바일 공무원증은 개인의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형태로, 실물 공무원증과 효력이 동일하고 보안성과 관리 효율성도 높다고 경찰청은 설명했습니다.
기존 신분증은 분실시 악용 가능성도 있지만, 모바일 신분증은 휴대전화 분실시 원격 삭제가 가능합니다.
경찰은 플라스틱 실물 공무원증을 소지한 경찰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할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시범운영 기간 중 1천65명이 모바일 공무원증 발급을 신청했고, 불심검문 및 현장 신분 증명 등 공무원증 활용도가 높은 지구대, 파출소, 기동대 소속 근무자들의 발급률이 44.3%로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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