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동네 PC방에서 힐링한다는 '스타 골든벨' MC의 근황
틈만 나면 동네 피씨방에서
배틀그라운드 했다는 이 사람.
그는 과거 전현무와 스타 골든벨에서
MC로 활약했던 여배우로,
그의 최근 근황을 함께 살펴보자!
탤런트 이채영이 최윤영과 함께 KBS 2TV 저녁 일일극 ‘비밀의 여자‘를 이끈다.
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상속녀와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에서 이채영은 YJ그룹 며느리가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애라 역을 연기한다.
배우 최윤영은 안하무인 상속녀 오애린 역을 맡을 예정이다.
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지난 2021년에 종영되었던 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두 번째 이야기로, 이정대 작가와 신창석 PD가 다시 한번 합작한 작품이다.
해당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채영은 과거 동네 PC방에 자주 방문하며 게임을 즐긴다고 말해 그의 반전 취미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이채영은 과거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평소 민낯으로 집 근처 PC방에 자주 간다고 밝혔다.
이채영이 주로 하는 게임은 바로 온라인 FPS 게임인 ‘배틀 그라운드’로, 당시 미성년자는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평소 단아한 이미지의 이채영과 정반대되는 취미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이채영은 ‘PC방에서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나’라는 질문에 “다들 게임만 한다. 아무도 지나가는 사람을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털털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채영은 지난 2009년 전현무 전 아나운서와 함께 KBS 2TV ‘스타골든벨‘의 새 진행자로 낙점되어 이른바 ‘안방마님’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과거 ‘스타 골든벨’ MC 이채영은 첫 방송에서 귀여운 실수를 연발해 방송 1회 만에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보해나가 웃음을 안겼다.
특히 ‘스타 골든벨’에서 짧은 콩트를 선보이며 시트콤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로 37세인 이채영은 데뷔 초 배우 장진영과 닮은 외모로 이른바 ‘리틀 장진영’이라는 별명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영화 ‘트럭’, ‘은밀하게 위대하게’, 드라마 ‘마녀유희’, ‘천추태후’, ‘여름아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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