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 16강 절친 맞대결 '페굴라 vs 키스' "지는 사람이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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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호주 오픈 16강에서 재미있는 라인업이 형성되었다.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디펜딩 챔피언 매디슨 키스(미국)와 하프 코리안 제시카 페굴라(미국)의 맞대결이다.
페굴라가 키스에게 승패에 따른 재미있는 내기를 건 것이다.
키스는 "페굴라가 '좋은 체다 치즈를 쓰면 맛있다'고 했지만, 내 머릿속엔 가공 치즈가 올라간 끔찍한 이미지만 떠오른다"며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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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호주 오픈 16강에서 재미있는 라인업이 형성되었다.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디펜딩 챔피언 매디슨 키스(미국)와 하프 코리안 제시카 페굴라(미국)의 맞대결이다.
두 선수는 테니스계의 소문난 단짝 친구이며, 'The Player's Box'라는 팟캐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페굴라가 키스에게 승패에 따른 재미있는 내기를 건 것이다. 미국 테니스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페굴라가 "이번 경기에서 지는 사람이 벌칙을 수행하자"고 제안했다는 것. 벌칙은 '애플 파이 위에 체다 치즈를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기'였다. 페굴라는 이것이 정말 맛있다고 주장했다.
제안을 받은 매디슨 키스는 이 음식 조합을 "역겹다(gross)"고 표현하며 절대 먹지 않겠다고 거절했다. 키스는 "페굴라가 '좋은 체다 치즈를 쓰면 맛있다'고 했지만, 내 머릿속엔 가공 치즈가 올라간 끔찍한 이미지만 떠오른다"며 질색했다.
키스가 이 벌칙을 거부했기 때문에, 두 선수는 패자가 수행할 다른 벌칙을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사카 나오미의 해프닝이 벌어진 가운데 16강 맞대결을 앞두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기 보다는, 팟캐스트 동료로서 유쾌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치열한 승부와 별개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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