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득점왕의 1400억 공격수 향한 조언…"오만해질 필요가 있어, 때로는 욕해도 돼"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만해질 필요가 있다."
베냐민 세슈코(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드불 풋볼 그룹에서 키운 공격수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리퍼링을 거쳐 2023년 7월 RB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라이프치히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적 첫 시즌 42경기에서 18골을 넣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했다.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 시즌 그는 라이프치히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공식경기 45경기에 나와 21골을 터뜨렸다.
두 시즌 연속 좋은 활약을 펼치자, 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영입전에서 맨유가 승리하며 세슈코가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74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

맨유가 세슈코를 영입한 이유는 분명했다. 지난 시즌 라스무스 호일룬(나폴리 임대)과 조슈아 지르크지의 활약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호일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2경기에서 4골을 넣었고 지르크지는 32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다.
세슈코는 올 시즌 초반 교체 자원으로 활용됐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후 주로 선발로 나서고 있다. 그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각) 브렌트퍼드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이어 10월 4일 선덜랜드와의 홈 경기서 한 골 더 기록했다. 26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전에서는 도움을 한 개 추가했다.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리오 퍼디난드 프레젠츠'를 통해 세슈코가 좀 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봤다.

맨유에서 149경기에 출전해 56골을 넣었고 PL 득점왕도 한 차례 차지했던 베르바토프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공을 요구하는 데 있어서 오만해질 필요가 있다"며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도 공이 오지 않는다면, 동료들에게 '나 여기 있다. 내 움직임을 봐라. 나를 믿고 공을 줘라'는 메시지를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때로는 화를 내거나 욕해도 된다. 그건 개인적인 게 아니다. 하프타임이나 경기 전후에도 이야기하라. 선수들은 때로 더 공격적이고 감정적으로 ‘공 좀 줘, 제발!’이라고 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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