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10월 21일 개최

금윤호 기자 2024. 9.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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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길었던 무더운 여름이 끝나자 '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 2명씩 총 18명이 참석해 올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와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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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예년보다 길었던 무더운 여름이 끝나자 '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 2명씩 총 18명이 참석해 올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와 출사표를 던진다.

용인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강유림-이해란, 인천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최이샘-신지현,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김단비-이명관, 부천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김정은-진안, 부산 BNK썸 박정은 감독-김소니아-박혜진, 청주 KB스타즈 김완수 감독-강이슬-나윤정이 미디어데이에 나선다.

지난 시즌부터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데이 팬 초청 이벤트는 올해도 이어진다.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WKBL 공식 홈페이지 내 미디어데이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함께 참가 신청을 진행한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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