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는 자동차가 구동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며, 사람으로 치면 신발 역할을 해주는 만큼, 승차감에 영향을 주고, 타이어 트레드가 마모가 되면 접지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미끄러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는 만큼 자동차에 있어 타이어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항간에 돌리는 소문에 의하면 정차 상태에서 핸들을 돌리게 되면 타이어가 마모되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과연 정차 상태에서 얼마나 핸들을 돌리면 타이어가 마모가 되는지, 혹은 정말 마모가 되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게 되어 알아보았습니다.
실험 방식
400번 했을때 결과는?

정차 상태에서 핸들을 좌우로 끝까지 돌려 400번을 반복하고 나서 확인해 본 결과 타이어 트레드에 있어 특이사항은 없었으며 처음 시작과 비교해 보았을 때도 크게 달라진 부분이나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3,000번 한 결과

3,000번을 좌우로 돌려본 결과 확실히 처음 시작할 때와 다르게 많이 갈린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울퉁 불퉁 해지면서 일정하지가 않고 접지 면도 많이 갈리기는 하였지만 사이드 쪽으로 갈수록 더 많이 갈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치 측정상으로는 최초 타이어 트레드 6.35MM에서 6.09MM로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3,000번을 돌려도 트레드는 약 0.26MM 밖에 마모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레드 마모량은 적지만
청킹현상이 발생했다.

타이어 트레드 자체 마모 도는 높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마모도 보다 좋지 않다는 편마모와 쥐가 파먹은 것 처럼 타이어 고무가 뜯겨 나가는 현상인 타이어 청킹현상이 발생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 처럼 지나치거나 급조향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고속이든 저속이든 정차를 하든 위 같은 현상이 발 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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