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강소라 20㎏ 뺀 비결? “24살부터 꾸준히, 이 운동 덕 이두박근 생겨” (솔플레이)

하지원 2024. 10. 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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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몸매 관리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플라잉 요가를 한 번 체험해 보려 왔다. 댓글에서 '소라언니가 여러 운동하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 PD님이 강력 추천해 주신 플라잉 요가를 체험해 보면 좋겠다 싶어서 배워보러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플라잉 요가 수업을 받은 후 강소라는 "장점이 너무 명확하고 확실한 운동 같다. 몸매 라인도 중요하지만 재활 그런 의미에서도 너무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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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라의 솔플레이’ 캡처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 캡처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강소라가 몸매 관리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월 5일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강소라가 플라잉 요가 가서 머리카락으로 스튜디오 청소하고 득음하고 오는 콘텐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영상에서 강소라는 크롭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플라잉 요가를 한 번 체험해 보려 왔다. 댓글에서 '소라언니가 여러 운동하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 PD님이 강력 추천해 주신 플라잉 요가를 체험해 보면 좋겠다 싶어서 배워보러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강소라는 "운동은 스물네 살 언저리부터 꾸준히 했던 것 같다. 헬스를 했었을 때 펌핑이 너무 잘 되는 거다. 화장품 모델을 해서 뷰티 제품을 딱 잡으면 이두박근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소라는 "필라테스만 꾸준히 하다가 출산 이후 체력, 근력을 안 챙길 수 없어서 헬스를 한 지 반년 넘어가는 것 같다. 모든 운동은 어떤 운동이든 우선 하면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플라잉 요가 수업을 받은 후 강소라는 "장점이 너무 명확하고 확실한 운동 같다. 몸매 라인도 중요하지만 재활 그런 의미에서도 너무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강소라는 출산 후 20㎏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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