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대한민국, 2G 연속 유효슈팅 ‘0'으로 진행 중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가나의 선취 득점 후 한국 선수들이 VAR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우리 대표팀이 좀처럼 유효슈팅을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이 끝난 현재 경기는 2-0으로 가나가 앞서 있다. 

우리 대표팀은 1차전에서 상대적 우위의 전력이라고 평가받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선전했다. 하지만 0-0 무승부였다. 많은 슈팅을 했지만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 양상은 좀 달랐다. 우리가 전반 20분까지 상대를 밀어 붙였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오히려 2실점하면서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전반 우리도 기회가 있었음에도 유효 슈팅이 없었고, 때문에 2G 연속 유효슈팅 '0'의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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