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좋은 쌀 고르는 방법
한국인은 밥심!!
좋은 쌀 고르는 방법 공유합니다.
1. 최근 생산 & 도정한 쌀
- 수확 직후 햅쌀은 윤택이나고, 수분 함량이 높아 찰기가 있는 밥이됨
묵은 쌀은 수분이 적고 점성이 약해 영양소도 파괴 되고 맛도 덜함
- 생산일보다 중요한게 도정일자
쌀은 도정 순간부터 산화되어 최대한 빨리 먹는게 좋음,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줄어 영양가와 밥맛이 떨어지기 때문
- 쌀 보관도 상온이 아닌 밀폐용기에 냉장보관
상온 보관 시 품질이 빨리 떨어지고 냉장고(4도)에 밀폐용기로 보관할 시 약 80일간 도정직후 품질 유지 가능
2. 단일 품종에 단백질 함량이 낮고 상 등급 이상 구매
- 시중판매쌀의 절반 이상이 혼합이며 30~40%정도가 단일품종으로 판매됨
보통 묵은쌀, 저가쌀을 처리할때 혼합하여 판매
혼합미는 쌀알의 크기도 다르고 고유의 향도 달라 단일품종보다 좋은 밥맛을 기대하기 힘듬
- 단백질 함량은 수(낮음)로 구매,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수분침투가 잘 되지 않아 찰기가 떨어짐
질소비료를 많이 사용할수록 단백질 함량이 많아짐 질소비료 사용정도에 따라 동일지역, 동일품종의 쌀이라도 단백질 함량이 달라질수 있음
표시 안하는 쌀도 있는데 단백질 함량이 표시되어 있다는건 자신 있다는 뜻!
- 쌀 등급은 손상정도가 적은 상 등급 이상으로 구매
품종에 따라 잘 깨지는 쌀도 있어 무조건 특(완전미)인 쌀을 구매 할 필요는 없음
- 투명한 포장지를 통해 쌀의 모양을 보고 사면 좋음
3. 품종은 기호별로 고르기
- 참고사항으로 20년인가 농촌진흥청에서 유명쉐프와 요리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종선호도 조사한 적이 있는데 예찬, 영호진미, 삼광, 신동진, 추정(아키바레), 고시히카리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