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살 돈이면 이걸 산다" 연비 15km대 3천만원대 '국산 하이브리드 SUV'

"국산 중형 SUV 사려는데, 이거 연비가 심상치 않네." 2024년 르노코리아가 내놓은 그랑 콜레오스가 하이브리드로 돌풍을 일으켰다. 쏘렌토·싼타페가 버티는 시장에 '연비'로 정면 도전한 차다.

복합연비 15.7km/L의 비결

1.5L 터보에 100kW 구동모터와 60kW 보조모터를 더한 E-Tech 하이브리드다. 도심에서는 최대 75%를 전기로만 달려 복합연비 15.7km/L를 인증받았다. 중형 SUV로는 손에 꼽히는 효율이다.

3천만원대에서 시작하는 가격

하이브리드 가격은 3,814만원부터 4,584만원까지다. 동급 국산 SUV 하이브리드와 견줘도 경쟁력 있는 시작가다. 2.0L 터보 4WD(8단 자동) 트림도 별도로 마련돼 선택지가 넓다.

쏘렌토·싼타페와의 정면 승부

넉넉한 실내와 큼직한 세로형 디스플레이로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수입 브랜드 감성 + 국산 생산·서비스망'이라는 조합이 강점이다. 출시 이후 국산 중형 SUV 시장에 새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기름값 부담을 줄이면서 중형 SUV 공간을 원한다면 유력한 후보다. 하이브리드 효율과 가격을 함께 따지는 실속파에게 추천할 만하다. ※ 연비는 주행 환경에 따라 달라지며, 가격·트림은 시기별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