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컴백 앞두고 대체복무 시작...소집해제일은?

정승민 기자 2024. 9.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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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eventeen) 정한이 컴백을 앞두고 국방의 의무에 돌입한다.

26일 세븐틴 정한이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정한이 9월 26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정한은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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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 6월 25일 소집해제 예정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세븐틴(Seventeen) 정한이 컴백을 앞두고 국방의 의무에 돌입한다.

26일 세븐틴 정한이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정한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에 임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어간다.

앞서 정한의 입대 소식은 지난달부터 알려졌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정한이 9월 26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정한은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으며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정한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돌고 캐럿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입대를 앞둔 정한은 지난 25일 SNS를 통해 "또 봐~"라는 글과 함께 다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아쉬움을 달랬다.

대체복무에 임하는 정한은 앞서 지난해 12월 발목 부위 부상으로 활동에 일부 불참했던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정한이 과거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그동안 여러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정한은 오는 2026년 6월 25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정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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