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윤도현 후임…MBC라디오 '완벽한 하루' DJ 발탁

오명언 2024. 10. 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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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MBC라디오 FM4U(91.9 MHz) DJ로 나선다.

MBC라디오는 지난달 종영한 '네시엔 윤도현입니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다음 달 4일부터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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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MBC 라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MBC라디오 FM4U(91.9 MHz) DJ로 나선다.

MBC라디오는 지난달 종영한 '네시엔 윤도현입니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다음 달 4일부터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이상순은 "바쁜 오후 일상에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좋은 음악들로 채워진 라디오만의 매력을 청취자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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