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충격에 빠뜨린 신작, 미리 봤더니..
특별한 도굴꾼의 사랑과 모험, 영화 '키메라'
영화 '키메라'는 땅속 유물을 감지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도굴꾼 아르투가 잃어버린 연인 베니아미나를 찾아 헤매는 기묘한 모험을 다룬다.
도굴꾼 아르투에겐 땅속 유물을 감지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부자가 되는 꿈에 도취된 동료들 사이에서 그는 잃어버린 연인, 베니아미나를 찾아 헤맨다.
'키메라'는 2023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영화 '더 원더스'(2014년)로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의 신작이다.
여기에 배우 조쉬 오코너, 캐롤 두아르테, 이사벨리 로셀리니가 참여했다.
영화는 켜켜이 묻혀 있던 유물이 지상에 드러나듯, 죽음과 과거 그리고 신화의 세계를 다층적으로 그린다.
감독: 알리체 로르바케르 / 출연: 조쉬 오코너, 캐롤 두아르테, 이사벨리 로셀리니 / 수입 배급: 엠엔엠인터내셔널/ 러닝타임: 131분 / 관람등급: 12세관람가 / 개봉: 4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