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민, 김혜준 향한 달콤한 직진 '찬폭스' 모먼트

황소영 기자 2026. 8. 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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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최애의 사원'
'최애의 사원' 차우민이 김혜준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더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최애의 사원'에서 차우민은 최애 이찬 역을 맡아 오랜 팬 김혜준(남다름)과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팬과 스타라는 관계를 넘어 조금씩 가까워지는 차우민(이찬)의 행동들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차우민의 존재감을 처음 강하게 각인시킨 순간은 김혜준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건네면서다. 그는 김혜준이 과거 자신에게 직접 만든 목걸이를 선물했던 팬이라는 사실을 알아본 뒤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휴대전화를 사무실에 놓고 온 김혜준의 손에 직접 자신의 번호를 적어주는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히기도 했다.

패션쇼를 앞두고 열린 비상 대책 회의에서는 더욱 은밀한 설렘이 포착됐다. 많은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차우민은 김혜준에게만 따뜻한 시선을 보냈고,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짧지만 강렬한 교감을 나눴다. 김혜준에게는 잊기 힘든 순간이었고,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안겼다.

연락이 제대로 닿지 않자 차우민이 직접 회사를 찾아온 것도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옥상에서 김혜준과 마주 앉은 차우민은 팬으로서 그동안 간직해 온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줬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까지 더해지면서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가 한층 짙어졌다.

김혜준과의 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차우민의 노력은 데이트로까지 발전했다. 그는 김혜준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아직 공개하지 않은 자작곡까지 들려주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최애의 사적인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김혜준의 설레는 반응 역시 현실 팬심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장면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차우민은 단순히 다정한 스타를 넘어 팬들이 한 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성덕의 순간들을 현실로 만들어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심한 듯 챙겨주는 행동부터 적극적인 호감 표현까지 차우민의 섬세한 연기가 더해지면서 작품 속 '만인의 최애'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최애의 사원' 5회는 1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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