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입차 판매 작년 대비 10.1% 증가‥벤츠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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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원활한 물량수급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9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작년 같은 달 보다 10.1% 증가한 2만4천83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8천382대로 1위를 차지했고 BMW와 테슬라, 렉서스, 볼보, 아우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가 1만5천177대로 가장 많았고 가솔린 5천294대, 전기 2천753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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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원활한 물량수급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9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작년 같은 달 보다 10.1% 증가한 2만4천83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8천382대로 1위를 차지했고 BMW와 테슬라, 렉서스, 볼보, 아우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가 1만5천177대로 가장 많았고 가솔린 5천294대, 전기 2천753대로 나타났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364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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