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불혹? 이채영, 전성기보다 더 핫한 근황

배우 이채영이 마흔을 앞둔 나이에도 전성기 못지않은 섹시 카리스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지출처 이채영 인스타그램

그녀는 최근 SNS를 통해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한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데이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이채영은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도 특유의 건강미와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군더더기 없는 메이크업과 맨 얼굴에 가까운 내추럴 뷰티는 그녀의 자신감 있는 태도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붉은 기 없이 투명하게 정돈된 피부 톤이 우아함을 더했다.

짧게 정리된 웨트한 헤어는 리조트 룩 특유의 자유분방함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 이채영은 에어팟을 끼고 독서에 집중하며 여유를 즐겼다.

이채영은 ‘행돼(행복한 돼지)’라는 위트 있는 해시태그와 함께 “20일 뒤에 불혹이니까 한 번 봐줘. 인생 살면서 한 번쯤 이럴 때가 와”라는 멘트를 남기며

불혹을 앞둔 솔직한 심정도 드러냈다. 그 어떤 꾸밈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사며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이채영은 최근 차기작을 조율 중이며, 드라마와 예능 모두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다.

지난 해 출연했던 드라마 [모범형사2]에서도 안정적인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그녀의 향후 활동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