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우가 된 유명 아이돌...여전한 19인치 허리 자랑? 비결은 ‘이 운동’

아이돌에서 배우로 영역을 넓힌 뒤에도, 여전히 ‘19인치 허리’로 회자되는 인물이 있다.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다. 최근 공개된 일상 사진 속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유지하며 “비결이 뭐냐”는 반응을 끌어냈다.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for everyday wellness(매일의 웰빙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요가복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싱잉볼을 체험하며 차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과거 허리둘레가 19인치라고 밝힌 바 있는 그는,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도 변함없는 허리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꾸준히 선택해온 운동은 요가다. 요가는 겉으로 보기엔 정적인 운동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코어 근육을 깊게 사용해 몸의 중심을 단단히 만든다.

복부와 골반, 척추 주변 근육이 활성화되면서 자세가 바로 잡히고, 자연스럽게 허리와 라인이 정돈된다. 체형이 바르게 유지되면 혈액과 림프 순환도 원활해져 부기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사진 속에서 함께 등장한 싱잉볼 역시 손나은의 ‘웰빙 루틴’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다. 싱잉볼은 표면을 두드리거나 문질러 소리와 진동을 내는 도구로, 이때 발생하는 저주파 진동과 공명음이 신체와 정신의 이완을 유도한다.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소리는 뇌파를 안정시키고, 교감신경의 과도한 흥분을 낮춰 스트레스 완화와 심박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요가나 스트레칭처럼 몸을 쓴 뒤 싱잉볼을 활용하면 근육 긴장이 풀리면서 회복 단계에 도움이 된다. 명상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소리에 집중하는 것만으로 비교적 쉽게 이완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높다.

몸을 ‘관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마음까지 함께 다스리는 방식인 셈이다.

다만 소리에 예민하거나 이명, 편두통이 있는 경우에는 싱잉볼 자극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땐 볼륨과 강도를 낮추거나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고, 심박 조율기 착용자나 진동 자극에 민감한 경우에는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손나은의 슬림한 허리와 균형 잡힌 몸매는 단기간에 만든 결과라기보다, 요가로 몸의 정렬을 잡고 싱잉볼로 긴장을 풀어주는 ‘일상의 루틴’에서 비롯됐다. 격한 운동보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우선하는 선택이, 아이돌 시절부터 이어진 그의 몸매를 지금까지 유지하게 만든 비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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