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1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장신영은 슬림한 화이트 니트 탑과 와이드 핏 화이트 데님 팬츠,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크롭 가디건을 매치해 깨끗하면서도 따뜻한 인상을 자아냈습니다.
전체적인 컬러 톤을 모노톤으로 정리하면서도, 레드 스니커즈로 귀엽고 활기찬 포인트를 더해 센스 있는 봄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허리에 살짝 걸친 미니 크로스백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선택이었으며, 내추럴하게 넘긴 웨이브 헤어와 잔잔한 미소는 벚꽃 풍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현실판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미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현(진선미정숙현)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강경준 1983년 3월생, 장신영 1984년 1월생, 정안 2007년 4월생, 정우 2019년 9월생으로 가족 모두가 '돼지띠'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