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아들 육아 일상 공개…"포포, 아빠 닮았네"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9. 23. 15:40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민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아들을 재우는 사진을 게재하며 "포포랑 시작하는 귀여운 굿모닝"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 속 성민은 아들과 함께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는 모습으로, 아들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있는 행복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부자의 모습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아침, 포포!", "아침을 함께하는 아빠 너무 아름답네요", "포포 슈돌에서 꼭 보고 싶어요", "포포 정말 귀여워요", "포포는 미니 성민이네요, 아빠를 정말 많이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민과 그의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성민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했다. 결혼 10년 만에 첫 아이를 얻은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사은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성민과 함께하는 가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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