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강희 “결혼하자는 남자 있었지만 母 반대로 못해”(전참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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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을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이 "결혼 안 하냐"고 묻자 "하고 싶은 지가 오래됐다. '왜 나는 인기가 없냐'고 관장님에게 물었지 않냐"면서 "관장님 생각하기에 나 인기 없게 생겼지 않냐 솔직히"라고 되물었다.
이어 "결혼 먼저 하자고 한 사람 없었냐"고 물었고 최강희는 "엄마가 반대하셔서 결혼을 못했다"고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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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강희가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을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최강희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이 "결혼 안 하냐"고 묻자 "하고 싶은 지가 오래됐다. '왜 나는 인기가 없냐'고 관장님에게 물었지 않냐"면서 "관장님 생각하기에 나 인기 없게 생겼지 않냐 솔직히"라고 되물었다.
양치승은 "말 못하겠다"면서 답변을 피했다. 그러면서도 "너무 아까운 사람이다. 너무 순수하고 깨끗하다보니까 순수하고 깨끗한 남자를 만나야 하는데 그러기가 힘들다"며 최강희의 순수한 매력을 칭찬했다.
이어 "결혼 먼저 하자고 한 사람 없었냐"고 물었고 최강희는 "엄마가 반대하셔서 결혼을 못했다"고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강희는 1977년생 만 47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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