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설사를 하면 엄빠들이 밥에 대한 고민들도 많으셨을텐데요. 아이의 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회복이 잘 되려면 어떻게 식사를 해야 할까요?
미국소아과학회와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나온 급성설사 치료지침을 참고하여 엄빠들이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식이요법 내용을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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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굶지 않는다.
밥을 안 먹고 소화기관을 좀 쉬게 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니에요. 굶게 되면 먹은게 없어서 잠시 설사가 호전되어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장 기능 회복이 늦어져서 설사기간을 늘리게 됩니다.
아이들의 탈수 증상이 회복되었다면 빨리 정상적으로 식사하는 것을 권장해요. 영양공급을 잘 해줘야 장 세포의 재생이 촉진되고 장 기능도 정상적으로 빨리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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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조금씩 나눠서 자주 먹인다.
설사가 있는 동안에는 식사를 3~4시간마다 하여 6번 정도로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러 번에 나누어 적은 양을 먹는 것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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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곡물을 기본으로 한 식사를 한다.
쌀을 기본으로 하여 기름이 적은 살코기나 익힌 감자, 삶은달걀, 생선 등을 반찬으로 하여 먹이세요. 부드러운 죽으로 만들어주거나 재료들을 잘게 다져주어 삼키기 편하고 흡수가 잘 되게 만들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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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자극적이거나 흡수가 어려운 식재료는 피한다.
아이스크림, 젤리, 튀김처럼 당분과 지방이 높아 소화기관에 자극을 주는 음식은 피해주시고요. 고섬유질 음식, 결이 거친 과일, 채소와 과일껍질, 정백하지 않은 곡물도 소화 흡수가 어려우니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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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우유나 유제품도 주의한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아이라면 당연히 끊어야 하고요. 원래 유당불내증이 없던 아이도 심한 설사를 겪은 후 유제품을 먹고 불편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3~7일 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겪어 장 점막이 손상되면 당분해효소가 일시적으로 결핍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유당분해효소가 가장 취약해서 먼저 영향을 받고 마지막에 회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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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려드린 다섯 가지 내용들이 아이의 설사 회복에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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