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 한화vs두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리베라토’
OSEN PICK “2경기 연속 3안타. 10경기 타율 .395. 시즌 타율 .413. 한화가 플로리얼을 포기한 이유가 있었다. 이렇게 감 좋은 타자인데, 게다가 좌완 상대로는 타율이 무려 .545로 매우 강하다. 안타 생산 가능성 크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한화’
OSEN PICK “한화 승리 가능성을 본다. 한화 문동주와 두산 잭로그의 선발매치업이다. 전반기 기록을 보면 양팀 선발 모두 나쁘지 않다. 다만 공격력에서 차이가 있다. 한화는 리베라토로 외인타자를 바꿨다. 리베라토가 그만큼 강렬했고, 두산 선발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주목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한화 타자들 타격감 좋다”
<프리뷰>
22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한화가 맞붙는다.
두산 선발투수는 잭로그다. 시즌 18경기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10일 롯데전에서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 상대로는 지난 6월 12일 6.2이닝 3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패전을 안았다. 한화 상대로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 선발투수는 문동주다. 시즌 14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8일 KIA 상대로 5이닝 3실점에 승리투수가 됐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 5월 14일 5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앞서 두산과 2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 중이다.
<2경기 SSG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디아즈’
OSEN PICK “디아즈는 올 시즌 타율 .304를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417에 달한다. 최근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며 홈경기 타율 .356으로 강했다. 올해 기록한 31홈런 중 24홈런을 대구에서 때려냈을 정도로 홈경기 강자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삼성’
OSEN PICK “삼성 원태인과 SSG 화이트가 선발투수 맞대결을 벌인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는 SSG가 약간의 우위를 보인다. 화이트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2.45로 활약중. 하지만 SSG 타선이 문제다. 올해 리그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SSG 타선은 최근 25이닝 동안 1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프리뷰>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SSG가 맞붙는다.
삼성 선발투수는 원태인이다. 시즌 15경기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지난 6월 28일 키움전에서 5이닝 8실점(7자책점) 패전 이후 오랜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올해 SSG전은 세 번째 등판이다. 지난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SSG 선발투수는 미치 화이트다. 시즌 14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5일 6이닝 1실점(비자책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 상대로는 3번째 등판이다. 지난 2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 중이다.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삼성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6월 5일에는 6이닝 1실점(비자책점)에 패전을 안았다.
<3경기 KTvsNC>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박민우’
OSEN PICK “시즌 타율 .318, 최근 10경기 타율은 .242를 기록 중이다. 7월 들어 타격감이 주춤했지만, 전반기 막판에 타격감이 올라오는 중이었다. 후반기 돌입 후 첫 경기에서는 무안타. 하지만 언더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려 타율이 .421”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NC’
OSEN PICK “NC 승리 가능성을 본다. NC 라일리와 KT 고영표의 선발 매치업. 일단 양팀 선발 모두 상대팀에 강했다. 그런데 전반적인 안정감은 라일리가 좀더 있다. KT 상대로 매우 강하기도 했다. 또 NC에는 고영표를 괴롭힐 수 있는 ‘언더킬러’들이 있다”
<프리뷰>
22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KT가 맞붙는다.
NC 선발투수는 라일리 톰슨이다. 시즌 18경기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6일 SSG전에서는 6.1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KT 상대로 강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0.69를 기록 중이다. 4월에는 7이닝 동안 무려 14개 탈삼진에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5월에는 6이닝 동안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수 쌓기에 성공했다.
KT 선발투수는 고영표다. 시즌 16경기에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10일 SSG 상대로 6이닝 2실점(1자책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NC 상대로는 두 번째 등판이다. 지난 4월 8일 7이닝 동안 3피안타 10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4경기 LGvsKIA>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위즈덤’
OSEN PICK “지난 20일 광주 NC전에서 귀중한 동점 투런홈런을 날렸다. 전구단 상대 홈런까지 기록했다. 후반 첫 경기 홈런으로 좋은 출발을 했다. 이제는 비슷하면 방망이를 내민다. LG 선발 좌완 송승기를 상대로 홈런을 터트린 좋은 기억이 있다. 이날도 적극적인 스윙으로 한 방이 나올 것 같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IA’
OSEN PICK “선발매치에서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나서는 KIA가 우위에 있다. 극한 폭우로 후반기 첫 등판이 불발됐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해 어깨가 싱싱하다. LG타자들을 상대로 6이닝 3실점했다. 피안타율 2할이다. 반면 송승기는 KIA타자들에게 약했다. 2경기 평균자책점 11. 05를 기록했다”
<프리뷰>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LG가 맞붙는다.
KIA 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이다. 시즌 18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10일 한화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LG 상대로는 두 번째 등판이다. 지난 4월 27일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LG 선발투수는 송승기다. 시즌 17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10일 키움전에서 4.1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KIA 상대로는 3번째 등판이다. 지난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1.05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6월에는 2.1이닝 7실점으로 고전했다.
<5경기 롯데vs키움>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송성문’
OSEN PICK “송성문은 올 시즌 타율 .286을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262로 높지 않지만 10경기 중 8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최근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며 홈경기에서 타율 .311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키움’
OSEN PICK “키움 웰스와 롯데 나균안이 선발투수 맞대결을 벌인다. 웰스는 이날 경기가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이다. 키움은 지난 경기 삼성과 난타전을 벌였다. 10-15로 패했지만 타선의 타격감은 좋다. 웰스가 5~6이닝 이상을 소화한다면 키움의 승리 확률도 상당히 높을 수 있다”
<프리뷰>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롯데가 맞붙는다.
키움 선발투수는 라클란 웰스다. 대체 외인 웰스는 전반기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은 한화전이었는데 6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롯데전을 첫 등판이다.
롯데 선발 투수는 나균안이다. 시즌 18경기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10일 두산전에서 6.2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키움 상대로는 두 번째 등판이다. 지난 4월 4이닝 5실점(3자책점) 투구를 했다. 6월에 중간계투로 갔다가 다시 선발 복귀. 이후 나름 잘 막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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