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겨울도 상큼 미니멀! 도네갈 니트 카디건으로 끝낸 상하이 출국룩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도네갈 니트 카디건 출국룩으로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정수정은 3일 오전 랄프 로렌에서 진행하는 ‘베리 랄프’ 프리미어 이벤트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이날 정수정은 램 스웨이드 소재의 버클 클로저가 특징인 포근한 무드의 도네갈 카디건과 여유로운 와이드 레그 실루엣의 미디엄 워싱 처리된 데님 팬츠를 착용해 미니멀하면서도 멋스러운 출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웨이드 토트백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상큼한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 출연했다.
정수정은 '거미집'에서 화려한 외모, 도발적인 매력까지 모두 갖춘 급부상한 라이징 스타 ‘한유림’으로 분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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