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드라마 같이 찍고 아직도 연락한다는 연예인
1997년생 모델 겸 배우 이호정은 지난 2012년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당시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과 함께 의류 브랜드 광고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각종 패션쇼 무대에 등장하며 매력적인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뽐낸 그는 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호정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극중 고하진(아이유)을 배신하고 고하진의 남자친구와 바람을 피는 '애라'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요.
이후 그는 영화 ‘청년경찰’, ‘얼굴없는 보스’, ‘인질’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1년에는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윤솔 역을 맡아 동료배우 한소희, 앙혜지, 윤서아와 함께 대학교 조소과 친구로 등장해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개인 SNS를 통해 '조소과 친구들'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운 감정을 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한소희는 인증샷과 함께 "참 나"라는 멘트와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을 추가해 감동을 표현했고, 이어 이호정, 양혜지, 윤서아와 함께 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네 사람은 종영 이후에도 함께 영화 관람을 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호정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났는데요.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에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되어 펼치는 액션 활극으로 김남길, 서현, 유재명 등 여러 유명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쳐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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