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출발…엔비디아 실적 우려 여파 지속

김양혁 기자 2024. 2. 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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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21일(현지 시각) 전날에 이어 하락 출발했다.

이날 현지 시각으로 오전 9시 46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8% 하락한 3만8454.24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0.27% 떨어진 4961.98을, 나스닥지수는 0.60% 하락한 1만5536.69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엔비디아의 주가가 4% 이상 하락한 데 이어 이날 역시 하향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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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뉴욕 증시가 21일(현지 시각) 전날에 이어 하락 출발했다.

이날 현지 시각으로 오전 9시 46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8% 하락한 3만8454.24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0.27% 떨어진 4961.98을, 나스닥지수는 0.60% 하락한 1만5536.69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전날에도 뉴욕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경계 속에서 하향 곡선을 그렸다. 전날 엔비디아의 주가가 4% 이상 하락한 데 이어 이날 역시 하향세를 기록 중이다.

엔비디아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22일 오전 6시 미국 증시 장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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