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출전, 2연속 우승 노린다"…젠지,T1, 2025 MSI 대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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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LCK 대표로 젠지와 T1이 확정됐다.
LCK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SI 대표 선발전을 통해 젠지를 1번 시드, T1을 2번 시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젠지와 T1이 LCK 대표로 출전하는 2025 MSI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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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kt&한화생명 모두 꺾고 2번 시드…LCK 역사상 최다 MSI 출전 기록 경신

(MHN 김성민 인턴기자) 2025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LCK 대표로 젠지와 T1이 확정됐다.
LCK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SI 대표 선발전을 통해 젠지를 1번 시드, T1을 2번 시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3라운드에서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1, 2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3세트부터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3대2로 역전승했다.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과 바텀 라이너 '룰러' 박재혁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부 분위기를 장악했고, 특히 5세트에서는 킬 스코어 17대8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젠지는 이번 승리로 2023년부터 3년 연속 MSI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2024년 우승을 차지한 젠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T1은 지난 14일과 15일 열린 경기에서 각각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파하며 2번 시드 자격을 얻었다.
kt와의 맞대결에서는 정글러 '오너' 문현준의 녹턴,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의 레넥톤 등이 활약하며 3대1로 승리했다. 이어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도 세트 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오공을 사용한 문현준이 교전마다 중심이 됐고, 2세트에서는 암베사로 후반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3세트에서는 빠른 상단 합류로 기세를 올려 그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T1은 이번 선발전 결과로 2022년부터 4년 연속 MSI에 진출하게 됐다. 전신인 SK텔레콤 T1 시절 포함, LCK 소속 팀 중 가장 많은 출전과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을 세웠다.
젠지와 T1이 LCK 대표로 출전하는 2025 MSI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진행된다. LCK 소속 한화생명e스포츠가 퍼스트 스탠드를 통해 우승한 덕분에 두 팀은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경기에 나선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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