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억 펜트하우스' 매입한 쯔위…"10년 모은 돈, 가족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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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41억원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가족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쯔위는 자기 고향인 대만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대만 매체들은 "쯔위가 매입한 고급 펜트하우스는 지상 33층에 있으며 내부에 수영장, 스파룸 등 시설을 갖췄다"며 "쯔위 어머니가 투자한 의료 및 미용 업체의 맞은편에 위치, 쯔위가 어머니 편의를 위해 이곳을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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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41억원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가족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재친구'는 12일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트와이스 막내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재중과 인터뷰했다. 김재중은 쯔위에게 "약 10년간 활동해 모은 돈으로 어머니께 집을 사드렸냐"고 물었다.
쯔위는 "그렇다"며 "가족들에게 선물했다"고 답했다. 김재중이 "나 쯔위 부모님 집에 놀러 가도 되냐"고 농담하자, 쯔위는 시선을 피하며 마지못해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쯔위의 펜트하우스 매입 소식은 지난해 2월 알려졌다. 쯔위는 자기 고향인 대만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대만 매체들은 "쯔위가 매입한 고급 펜트하우스는 지상 33층에 있으며 내부에 수영장, 스파룸 등 시설을 갖췄다"며 "쯔위 어머니가 투자한 의료 및 미용 업체의 맞은편에 위치, 쯔위가 어머니 편의를 위해 이곳을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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