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유상증자 흥행… 일반청약 경쟁률 1681대 1 기록

에스에너지가 일반공모 청약에서 16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1일 에스에너지는 지난 9~10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1681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하며 유상증자 목표치를 100%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은 앞서 진행된 구주주 청약 이후 발생한 실권주 30만 9466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400억 원의 청약 자금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에스에너지는 지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구주주 청약에서 97.8%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총 청약 주식 수 1,400만주 가운데 1369만 534주가 구주주 청약에서 대부분 소화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투자자들의 청약이 대거 몰리며 치열한 경쟁을 이끌어냈다.
에스에너지는 조달된 자금을 향후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GFOS 솔루션 개발, 새로운 방식의 태양광 발전소 개발 등 신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스에너지가 추진 중인 향후 사업 방향성에 대한 주주들의 강한 신뢰와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며 "최근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일반 투자자의 자금이 집중된 것은 구주주에 이어 시장 전체가 에스에너지의 기업 가치와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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