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지하철 선로 뛰어든 20대…열차 운행 지연
이시명 기자 2024. 9. 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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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2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21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8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 방향 부천역 선로에 진입한 20대 남성 A 씨가 전동차 기관사에게 발견됐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선로에 있던 A 씨가 기관사에 의해 발견됐다"며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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