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8천만 원 전기차에 요강있는 여배우, 일상룩

배우 겸 가수 유진의 스타일링을 살펴보겠다.

##캐주얼 코트 룩
유진은 네이비 롱 코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 공간의 따뜻한 목재 바닥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색조는 그녀의 차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여유로운 핏과 간결한 디자인은 일상 속에서도 멋스러움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도자기 작업 룩
유진은 베이지색 니트와 간편한 묶음 머리로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작업복 스타일을 연출했다. 도자기 작업 테이블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톤의 의상은 활동성을 강조하며, 작업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심플한 디자인은 그녀의 세련된 감각을 보여준다.

##플로럴 드레스 룩
유진은 화사한 플로럴 패턴의 롱 드레스와 짧은 재킷을 매치하여 봄의 생동감을 담아냈다. 드레스의 부드러운 색감과 재킷의 중립적인 톤이 조화를 이루며, 실내 식물들과 어우러져 자연 친화적인 무드를 강조한다. 여기에 핸드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함을 더했다.

##촬영 현장 슈트 룩
유진은 밝은 민트색 슈트와 베이지색 이너를 활용해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대비를 연출했다. 독특한 색조와 구조적인 실루엣은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강조하며, 촬영 현장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이 스타일링은 유진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킨다.

한편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1억 8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전기차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을 통해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테슬라 모델 X 플래드를 소개했는데요.

유진은 차량의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아이들의 장난감, 돗자리 등을 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차량 내부를 소개하던 중 제작진에게 퀴즈를 내며 한 물건을 꺼내 들었는데, 바로 요강이었습니다. 유진은 “고속도로에서 아이들이 급하게 화장실을 가고 싶어 할 때 난감한 상황을 대비해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태영은 이어 요강 사용과 관련된 경험을 공유하며, 쓰레기통까지 구비해 아이들의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차가 빠질 수 없는 도로 상황에서 화장실 문제가 생기면 답이 없다”며 육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털어놨습니다.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이번 영상은 육아와 패밀리카 활용법을 솔직하게 담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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