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오늘(29일) 부친상, '유퀴즈' 고백 후 안타까운 소식에 누리꾼 추모 물결

신영선 기자 2026. 3. 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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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택이 부친상을 당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아버지의 위독한 건강 상태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던 터라 안타까움이 더했다.

소속사는 윤택이 현재 큰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윤택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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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택 부친상 비보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맨 윤택이 부친상을 당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아버지의 위독한 건강 상태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던 터라 안타까움이 더했다.

소속사 디씨엘이엔티는 29일 "윤택의 부친 임종각 님이 이날 오전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향년 83세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윤택이 현재 큰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가 가족들과 함께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정중히 배웅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하며, 예정된 스케줄은 관계자들의 양해를 구하고 조정 중이라고 덧붙였다.

윤택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간담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아버지를 마주할 때마다 눈물을 참기가 힘들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아버지가 본인의 대표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 활동을 보며 가장 행복해하고 자랑스러워하셨다며 고인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방송이 나간 지 불과 며칠 만에 들려온 비보에 누리꾼들의 추모 물결도 이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상주로는 아들 임성택, 임민택, 윤택(임윤택) 씨와 자부 소정화, 김영조 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7시 2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충남 당진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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