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의 렌더링 이미지가 뉴욕맘모스의 의해 공개되며 디자인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목격된 위장막 차량의 모습을 바탕으로 작성된 렌더링에 따르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렬하고 볼드한 디자인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면부 디자인이 큰 변화를 겪을 전망이다. 렌더링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 새로운 팰리세이드는 매우 커다란 사이즈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적인 헤드램프를 적용해 레인지로버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전면부 디자인의 거의 절반 가량을 그릴이 차지하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준다.

프런트 범퍼 하단과 후드 라인을 따라 크롬 가니쉬가 두르고 있으며, 헤드램프 그래픽도 특유의 수직형 디자인을 보인다. 전면부 전체적으로 기존 모델 대비 박시하고 볼드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측면부 역시 단조로운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레인지로버 풍의 날렵한 바디 라인을 연출한다. 휠베이스와 전장 등 기본 프로포션은 기존과 유사할 것으로 보이지만, 바디 캐릭터 라인 등을 통해 보다 굳건하고 단단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이번 신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변신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현대차의 전략으로 해석된다. 상품성 높은 대형 SUV 라인업 확보를 통해 기아 텔루라이드의 아성을 위협하고 프리미엄 SUV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판매가 전망에 비해 가격 경쟁력은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현대차의 기대 이유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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