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원 김건우, 데뷔 3개월 만에 논란→활동 중단 "깊게 반성할 것" [종합]

임시령 기자 2026. 4. 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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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김건우가 사과와 함께 활동 중단을 알렸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사안은 데뷔 전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김건우는 마이크가 켜진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특정인을 향한 비난이나 인신공격은 아니었으며, 혼잣말 형태로 나온 것이었다"고 설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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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김건우가 사과와 함께 활동 중단을 알렸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8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태도와 기준을 갖출 수 있도록 관리해야 했으나, 이를 충분히 이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겁게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김건우는 앞서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한 스태프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단 의혹에 휩싸였다. 일부 팬들은 빠른 해명을 요구했으나, 소속사 측의 입장 표명은 수개월뒤 전해졌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사안은 데뷔 전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김건우는 마이크가 켜진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특정인을 향한 비난이나 인신공격은 아니었으며, 혼잣말 형태로 나온 것이었다"고 설명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사건 직후 김건우는 제작진에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당사는 상호 간 소통으로 마무리된 사안으로 판단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본 사안 외 현재 온라인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건우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논의 끝에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 이에 현재 준비 중인 활동 및 팬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는다. 당분간 알파드라이브원은 김건우를 제외한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건우 역시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번 일을 통해 저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절실히 느꼈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앞으로 매 순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게 반성하고 주의하겠다. 저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오디션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돼 지난 1월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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