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은 사회·문화·경제적 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매년 그해의 색을 발표하는데요.
2025년 팬톤이 선정한 컬러는 바로 ‘모카무스(Mocha Mousse)’에요.
모카무스는 초콜릿과 커피가 연상되는 은은한 브라운 톤의 색상으로, 위로와 편안함을 주는 매력이 있는데요.
패션에서 모카무스 컬러를 어떻게 녹이면 좋을지, 셀럽 코디로 살펴보아요.
먼저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설현은 모카무스 컬러의 코듀로이 바지와 카키색의 니트로 따스한 무드를 한층 배가 시킨 모습인데요.
포인트로 비니 모자를 착용해 귀여움까지 놓치지 않았네요!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는 모카무스 컬러의 수트를 입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도시녀 느낌을 내고 싶거나, 중요한 자리가 있을 때 한 번쯤 따라해 봐도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블랙핑크 멤버 제니도 모카무스 컬러 아이템으로 멋스러운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모카무스 컬러의 크롭 조끼와 와이드진을 매치해 센스 있는 코디를 완성한 모습이죠.
배우 박하선은 전체적으로 브라운 무드로 통일감을 준 모습인데요. 차분한 톤온톤 코디로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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