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군부대 탄약고 철조망 훼손…군·경 용의자 추적 중(종합)

양효원 기자 2025. 6.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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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불상의 사람이 경기 광명시 한 군부대 탄약고 철조망을 훼손하고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과 육군 수도군단 등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8시께 탄약고에서 250m가량 떨어진 외곽 철조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인근 경찰 지구대에 연락, 경찰 출동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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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미상 인원 포착…"대공 혐의점 낮아"
광명시 재난문자. (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신원 불상의 사람이 경기 광명시 한 군부대 탄약고 철조망을 훼손하고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과 육군 수도군단 등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8시께 탄약고에서 250m가량 떨어진 외곽 철조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인근 경찰 지구대에 연락, 경찰 출동을 요청했다.

경찰은 군과 함께 용의자를 추적하는 등 수사하고 있다. 탄약고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CC(페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부대 울타리 인근에서 미상 인원이 산채 채취를 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여러 정황을 고려했을 때 대공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군사시설에 침입한 정황이 발견돼 의심자 발견 시 인근 파출소에 신고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용의자는 회색 모자, 남색 반소매 티, 디지털 팔토시, 검정 긴 바지 차림에 에코백을 소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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