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발베르데, 손흥민과의 사진 업로드…경기 분위기 고조↑

이형주 기자 2022. 11. 24.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발베르데는 자신과 손흥민이 함께 포함된 경기 예고 게시물을 24일 자신의 SNS 업로드했다.

경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약 5시간 전 자신과 손흥민이 들어간 예고 게시물을 업로드한 페데리코 발베르데. 사진|페데리코 발베르데 개인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경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우루과이에 열세다. 하지만 4년 간 다져온 조직력과 대표팀 특유의 투지로 우루과이를 넘겠다는 각오다. 

이 과정에서 상대 미드필더 발베르데는 가장 큰 경계가 필요한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서 활약 중인 그는 절정의 활약으로 축구계를 수 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발베르데도 한국전을 기대하는 눈치였다. 발베르데는 자신과 손흥민이 함께 포함된 경기 예고 게시물을 24일 자신의 SNS 업로드했다. 경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대회 축구 변방으로 통했던 아시아의 돌풍이 대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카타르, 이란의 연패로 고개를 숙였던 아시아지만, 사우디 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일본이 독일을 각각 격파하며 신바람을 불고 있다. 한국이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