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오늘(10일) 모친상…엄태웅 장모상 '깊은 슬픔'

장우영 2024. 10. 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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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윤혜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혜진의 모친이자 원로배우 윤일봉의 아내, 유동근의 누나, 엄태웅의 장모 유은이 씨가 10일 별세했다.

윤혜진과 엄태웅, 그리고 딸 지온 양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깊은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윤혜진은 윤일봉·유은이 씨의 딸로, 유동근과 배우 전인화가 외삼촌 및 외숙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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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혜진의 모친이자 원로배우 윤일봉의 아내, 유동근의 누나, 엄태웅의 장모 유은이 씨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윤혜진과 엄태웅, 그리고 딸 지온 양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깊은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윤혜진은 윤일봉·유은이 씨의 딸로, 유동근과 배우 전인화가 외삼촌 및 외숙모다.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2일이며 장지는 시안공원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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