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푸쉬→'나 반칙 아냐' 주장..."김민재 파울? 나한테 밀리기엔 너무 크지 않나"

사진=ESPN. 로페스는 자신이 한 행동이 파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타임스'에 따르면, 로페스는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김민재와의 경합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민재에게 파울을 한 것이 아니냐고? 그는 나한테 쉽게 밀리기에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바르사 타임스. 로페스는 자신이 한 행동이 파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타임스'에 따르면, 로페스는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김민재와의 경합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민재에게 파울을 한 것이 아니냐고? 그는 나한테 쉽게 밀리기에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포포투=한유철]

페르민 로페스가 김민재를 손으로 민 장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바르셀로나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4-1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케인, 그나브리, 뮐러, 올리세, 팔리냐, 키미히, 데이비스, 김민재, 우파메카노, 게레이루, 노이어가 출격했다. 이에 맞선 바르셀로나 역시 4-2-1-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하피냐, 레반도프스키, 야말, 로페스, 카사도, 페드리, 발데, 마르티네스, 쿠바르시, 쿤데, 페냐가 선발 출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로페스는 자신이 한 행동이 파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타임스'에 따르면, 로페스는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김민재와의 경합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민재에게 파울을 한 것이 아니냐고? 그는 나한테 쉽게 밀리기에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로페스는 자신이 한 행동이 파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타임스'에 따르면, 로페스는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김민재와의 경합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민재에게 파울을 한 것이 아니냐고? 그는 나한테 쉽게 밀리기에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지 플릭 더비', '레반도프스키 더비'라고도 불린 두 팀의 맞대결. 최근 상대 전적은 뮌헨이 앞서 있었지만,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팽팽한 승부가 예상됐다.

경기 내용 자체는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 점유율과 패스 횟수, 패스 성공률 등은 뮌헨이 앞서 있었지만 바르셀로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뮌헨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또한 선수들의 개인 기량과 전술적인 역량을 발휘해 날카로운 공격으로 뮌헨을 위협했다.

결과는 바르셀로나의 4-1 대승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분 하피냐의 선제골에 힘입어 이른 리드를 잡았다. 전반 18분 해리 케인이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추긴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전반 36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넣었다. 이후 전반 종료 직전, 하피냐가 점수 차를 벌리는 골을 넣으며 전반을 3-1로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로페스는 자신이 한 행동이 파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타임스'에 따르면, 로페스는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김민재와의 경합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민재에게 파울을 한 것이 아니냐고? 그는 나한테 쉽게 밀리기에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로페스는 자신이 한 행동이 파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타임스'에 따르면, 로페스는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김민재와의 경합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민재에게 파울을 한 것이 아니냐고? 그는 나한테 쉽게 밀리기에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후반전에도 흐름은 바르셀로나 쪽이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 하피냐의 추가골로 4-1 스코어를 완성했다. 뮌헨은 스코어 차이를 좁히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바르셀로나의 안정적인 수비를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4-1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경기 종료 이후, 다소 논란이 된 장면이 있다. 바로 바르셀로나의 두 번째 득점 당시 로페스가 김민재를 손으로 민 것이 아니냐는 것. 실제로 김민재가 뜬 공을 헤더로 처리하려는 순간, 로페스가 손으로 김민재의 등을 민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김민재의 머리에 맞은 공은 뒤로 넘어갔고 이를 로페스가 잡아 득점 장면까지 연결했다.

하지만 로페스는 자신이 한 행동이 파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타임스'에 따르면, 로페스는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김민재와의 경합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민재에게 파울을 한 것이 아니냐고? 그는 나한테 쉽게 밀리기에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로페스는 자신이 한 행동이 파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타임스'에 따르면, 로페스는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김민재와의 경합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민재에게 파울을 한 것이 아니냐고? 그는 나한테 쉽게 밀리기에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로페스는 자신이 한 행동이 파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타임스'에 따르면, 로페스는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김민재와의 경합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민재에게 파울을 한 것이 아니냐고? 그는 나한테 쉽게 밀리기에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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