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 EFG%’ 보스턴, NBA 역사 새로 썼다…“가장 핫한 팀다운 화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6.7%. 자유투나 2점슛 성공률이 아닌 야투 성공률이다.
보스턴의 야투 성공률은 66.7%(52/78)에 달했다.
이는 보스턴의 1경기 야투 성공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ESPN'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가장 핫한 팀다웠다. 제이슨 테이텀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보스턴은 어마어마한 화력을 앞세워 NBA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웠다. 야투율 66.7%는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해도 팀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스턴 셀틱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NBA 2025-2026시즌 홈경기에서 148-111 완승을 따냈다.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동부 컨퍼런스 2위 보스턴은 3위 뉴욕 닉스와의 승차 1.5경기를 유지했다. 제일런 브라운(28점 3점슛 4/4 7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니콜라 부세비치(28점 3점슛 3/3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는 골밑을 지켰다. 보스턴은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고, 13명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완승을 합작했다.
보스턴은 비디오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기록을 만들었다. 보스턴의 야투 성공률은 66.7%(52/78)에 달했다. 3개 던지면 2개 들어간 셈이다. 이는 보스턴의 1경기 야투 성공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1984년 11월 2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서 기록한 67.9%.
특히 3점슛 성공률은 64.7%, 34개 가운데 22개를 성공했다. 웬만한 팀이 자유투 난조에 빠질 때보다 높은 수치다. 실제 맞대결했던 브루클린의 자유투 성공률(68.8%, 11/16)과 비슷했다. 또한 64.7%는 20개 이상의 3점슛을 성공한 역대 팀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공률이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록은 EFG%였다. 무려 80.8%에 달했다. Effective Field Goal Percentage의 약자인 EFG%는 3점슛 성공률에 보정을 가한 실질 야투 성공률을 뜻한다. 현지 언론 ‘ESPN’에 따르면, 이는 샷클락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오펜시브 레이팅은 역대 2위인 159.1을 기록했다. 1위는 1998년 3월 14일 LA 클리퍼스가 유타 재즈를 상대로 작성한 161.7이다.
‘ESPN’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가장 핫한 팀다웠다. 제이슨 테이텀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보스턴은 어마어마한 화력을 앞세워 NBA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웠다. 야투율 66.7%는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해도 팀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라고 보도했다.
조 마줄라 보스턴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를 통해 “경기 흐름을 잘 읽었다. 특히 부세비치가 스크린을 잘 만들어줬고, 컨트롤 타워 역할까지 수행했다. 덕분에 동료들이 많은 찬스를 맞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반면, 동부 컨퍼런스 14위 브루클린은 7연패에 빠져 최하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승차가 0.5경기로 줄어들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18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가 분전했지만, NBA 역사를 새로 쓴 보스턴에 맞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